공동 3위권과는 5타 차이
잰더 쇼플리 14언더파 1위
마쓰야마 13언더파 단독 2위
임성재가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이타마/로이터 연합뉴스
임성재(23)가 올림픽 골프 메달 희망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 공동 17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잰더 쇼플리(14언더파 199타·미국)와는 7타 차이가 나지만 폴 케이시(영국) 등 공동 3위(12언더파)와는 5타 차이가 나기 때문에 3라운드 샷 감을 유지한다면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역전도 충분히 가능하다. 임성재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김시우(26)는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하며 4언더파 209타, 공동 38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3언더파 200타, 단독 2위 샷으로 안방 올림픽 금메달 사냥을 이어갔다. 마쓰야마는 7월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 불참했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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